2025 연두표어, 새해의 희망과 함께 축복가정의 책임 강조 #연두표어 발자취 #가정연합 #한학자 #문선명 #통일교
[2025년 연두표어]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실체로 모시고 사는 천일국 13년, 전세계 축복가정들은 참부모님과 하나된 선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천일국의 참자녀가 되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새로운 연두표어가 발표됐습니다. 구국 원단 기도회에서 참어머님 한학자 총재는 새해의 희망과 함께 축복가정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진정한 민주주의는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인류 한 가족이 되는 것"이라며 모든 국가가 하늘 앞에 형제 관계가 되면 갈등과 싸움이 사라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전히 끝나지 않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다시 불붙은 중동 분쟁으로 얼룩진 지난 한 해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정성과 실천을 통해 하늘부모님께서 기쁨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정진하자"며 2025년에는 하늘부모님의 은사에 감사하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축원하셨습니다.
지난 2024년의 연두표어를 돌아보면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닮은 참사랑을 실천하는 천일국의 참주인이 되자"였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잊지 말고 모든 사람들이 알기 위해 '전도'를 강조했고, 하늘부모님이 전력을 다해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세계를 잘 보존하기 위해 '환경의 보전'을 강조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늘부모님의 자녀로서 효자 효녀 충신이 되기 위해 기뻐하실 수 있는 실적을 돌려드리고,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한다고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하며 축복의 말씀을 내려주셨습니다.
참사랑을 실천하는 참주인이 되기 위해 노력한 것에 이어 올해는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실체로 모시고 사는 천일국 13년을 맞았습니다. 오는 4월 하늘부모님을 실체로 모실 수 있는 집이요, 성전인 천원궁의 입궁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년동안 마음에 되새기며 생활하기 위해 한 글자씩 꾸욱꾸욱 눌러 쓰며 노트에 적어보았습니다. 영상으로도 남겨보았는데요. 아직 서툴지만 마음에 남는 문구와 문장들을 꾸준히 필사해 볼테니 천원궁 인스타그램도 많이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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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연두표어는 통일가의 전통
매년 새해를 맞아 원단 기도회에서 참부모님께서 연두표어를 내려주시는 것은 오랜 통일가의 전통입니다. 참아버님 문선명 총재 재세시에는 커다란 붓을 들고 직접 연두표어를 휘호로 남겨주셨습니다.
원단 축도를 마치시고 휘호로 써내려 가시던 참아버님의 모습이 선한데요. 1970년대부터 연두표어를 내려주시던 당시의 영상들을 선학역사편찬원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참부모실록에 따르면 천일국시대의 개막과 함께 천력시대가 선포된 2010년 이후부터는 천력에 따라 연두표어를 발표하시기도 했습니다. 당시 2010년 연두표어는 '참사랑 천주안식권청심일만승일만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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